죽도시장에서 가자미를 판매하시는
박명순, 포항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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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21대 대통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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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국민의 힘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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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민의힘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전대통령 홍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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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
부산시잔 출마예정자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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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국인의힘 국회의원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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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경산)
전 대통령실 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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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鐡)의 아들, 포항을 다시 뛰게 하다

대통령실의 예산 + 포스코와의 상생 + 잦은 소통

국민의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경북 포항시장 4자 경선

2026년 3월 19일

비공개 | 캠프 전략 문서

요약 (Executive Summary)

2026년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대기 후보는 국민의힘 포항시장 4자 경선(문충운, 박대기, 박용선, 안승대)이라는 가장 중요한 고비를 맞이하고 있다. 포항은 이강덕 시장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 상태이며, 보수 지지세가 강해 경선 승리가 곧 당선으로 이어지는 구조이다.

본 문서는 박대기 캠프가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전적인 4대 전략을 제시한다.

필승 공식: 대통령실의 예산 + 포스코와의 상생 + 잦은 소통 = 다·뛰·포(다시 뛰자 포항)

후보자박대기 (48세, 1978년 포항 남구 대이동 출신)
학력포철서초·포철중·포철고 →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 연세대 석사 → 성균관대 행정학 박사 수료
주요 경력전 대통령실 대외협력비서관(춘추관장) 직무대리, 대통령실 홍보수석실 행정관, 대통령직인수위 공보팀장
현재 직함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상명대 공공역량성과평가연구소 책임연구원
캠프명/캐치프레이즈다·뛰·포 / “철의 아들이 포스코 살리고, 포항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주요 지지 기반이상휘 의원(포항 남·울릉), 고상도 전 의원, 김문수·나경원 등 중앙당 인사
경선 구도4자 경선 (문충운, 박대기, 박용선, 안승대)

1. 현황 분석: 경선 구도와 환경

1-1. 경선 후보 비교 분석

공천과정에서 여론조사 상위권 후보들(김병욱, 박승호, 공원식 등)이 대거 컷오프되면서 경선 판도가 완전히 재편되었다. 함께 경선하는 3인은 지역 기반이 탄탄한 경쟁자들이다.

후보이전 여론조사주요 경력강점약점
박용선9.7%경북도의원 3선가장 높은 인지도, 조직력기존 정치인 이미지
문충운6.9%환동해연구원장, 기업인학계·기업 경험총선 3회 낙선
안승대3.7%전 울산시 행정부시장행정 전문성낮은 지역 인지도
박대기3.0%전 대통령실 춘추관장중앙 인맥, 신인최하위 인지도

1-2. 핵심 환경 요인

 혁신공천 기조: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기존 유력 정치인을 과감히 배제. 정치신인에게 유리한 환경

 보수 분열 위험: 상위권 후보 대거 탈락으로 보수 진영 불만 계속. 무소속 출마 가능성 상존

 민주당 위협: 박희정 후보 단수공천 확정. 2018년 민주당 42.41% 득표 전례

 포항 경제위기: 철강산업 침체, 이차전지 캐즘. 시민 최대 관심사는 경제 회복

 개소식 성공: 1,300명 동원. 이상휘 의원, 고상도 전 의원 참석. 김문수·나경원 등 중앙당 인사 축하 영상

2. 전략 1: 중앙의 힘(Budget)을 증명하는 예산 전략

핵심 프레임: “공약은 누구나 하지만, 예산은 인맥이 한다”

2-1. 전략 방향

포항 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침체된 지역 경제의 회생이다. 박대기 후보는 대통령실 대외협력비서관(직무대리) 출신이라는 점을 십분 활용해야 한다. 다만, “중앙 엘리트” 이미지가 자칫 거리감을 줄 수 있으므로, “중앙 인맥”을 “지역 예산”으로 치환하는 실리적 접근이 필요하다.

2-2. 핵심 실행 과제

SMR(소형모듈원전) 소부장 허브 조성

포항을 SMR 핵심 부품·소재 산업의 국가산단으로 육성하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대통령실과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와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를 할 수 있는지 밝혀, 다른 후보들과의 “체급 차이”를 보여줘야 한다.

2.   SMR 소부장 국가산단 유치 로드맵 공개 발표 (기자회견)

3.   산업부·과기부 협의 가능 채널 구체적 제시

4.   “박대기만 할 수 있는 예산 확보” 프레임 반복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 추진

포항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의 핵심 어젠다로,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교육부·복지부 협의 로드맵을 제시한다. 의료 부족 지역이라는 포항의 현실과 연결하여 시민 공감을 이끌어낸다.

슬로건 강화

현재 사용 중인 “다·뛰·포(다시 뛰자 포항)”를 “중앙의 힘으로 포항을 다시 뛰게 하겠다”는 구체적 약속과 연결해야 한다. 추상적인 “네트워크”가 아니라 구체적인 “예산 사업명”으로 대체하는 것이 핵심이다.

3. 전략 2: 포스코와의 화해와 상생 (영일만회의 전략)

핵심 프레임: “대립이 아닌 상생 전문가”

3-1. 전략 방향

최근 포항은 포스코와의 갈등으로 피로감이 높다. 박대기 후보의 “철의 아들” 서사는 바로 여기서 빛을 발한다. 아버지가 박태준 회장과 한 사무실에서 근무한 포스코 창업 1세대라는 정체성은 포스코와의 관계에서 대립이 아닌 “진정한 상생”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는 데 강력한 무기가 된다.

3-2. 영일만회의 실체화

박 후보가 공약한 “영일만회의”(취임 1개월 내 출범)를 단순한 회의체가 아니라 실질적인 경제 기구로 홍보해야 한다.

2.   포스코 신성장 동력(수소환원제철 등) 지원 프로그램 구체화

3.   포스코 지역 인재 채용 확약 협의 방안 제시

4.   시민·산업계·소상공인·교육계 의견 수렴 플랫폼으로 운영

5.   “포스코가 흔들리면 포항의 일상이 흔들린다” 메시지 지속 반복

3-3. 컨테이너 시장실 선점 운영

공약으로 내건 “포스코 정문 앞 컨테이너 시장실”을 경선 기간 중 “현장 캠프” 형태로 미리 운영하여 현장형 지도자 이미지를 선점한다. 권위주의를 탈피하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모습을 경선 단계부터 보여줘야 한다.

4. 전략 3: 2,000만 관광객 생활 밀착형 공약 (표심 공략)

핵심 프레임: “산업 도시 포항을 넘어 정원 도시 포항으로”

4-1. 전략 방향

경선은 결국 투표이다. 거대 담론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당장 체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포항”을 보여줘야 한다. 주부, 청년, 은퇴 세대 등 전 연령층이 누릴 수 있는 휴식 공간과 관광 인프라 확충이 핵심이다.

4-2. 핵심 실행 과제

영일만 국가정원 프로젝트

포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국가정원 조성으로, 도시 브랜드를 “철강의 도시”에서 “정원의 도시”로 확장한다. 연간 2,000만 관광객 유치 목표를 제시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와 연결한다.

시티 트레일 18km 구간 조성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18km 도시 트레일을 조성하여, 건강·레저·관광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만든다.

청년·학부모 체감형 공약

 수도권 일타 강사 진학 협의회: 포항 학생들의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 프로그램

 청년 창업 인프라 구축: 도심 공동화 해법과 연계한 청년 경제 활성화 방안

 경제적 효과: 관광객 유입 → 지역 소비 증가 → 소상공인 매출 회복의 선순환 구조

5. 전략 4: 세대교체 프레임으로 4자 경선 승리

핵심 프레임: “과거의 관행을 깨는 젖고 스마트한 시장”

5-1. 경쟁 후보 별 차별화 전략

함께 경선하는 문충운, 박용선, 안승대 후보는 지역 기반이 탄탄한 경쟁자들이다. 이들을 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론이 필요하다. 직접적 네거티브보다는 간접적 비교 방식을 활용한다.

대상핵심 약점박대기 차별화 프레임
박용선 (도의원 3선)도의회에서 포항을 위해 무엇을 했나?“저는 도의회가 아니라 중앙 정부에서 일한 사람. 예산은 경험이 따오는 것”
문충운 (총선 3회 낙선)만년 낙선자 이미지, 선거 경험 피로감“저는 도전이 처음이지만 준비는 오래 했다. 신선한 리더십이 필요한 때”
안승대 (전 울산 부시장)울산 출신, 포항 지역 정체성 부족“저는 포철고 출신, 포항 토박이. 포항의 DNA를 아는 사람”

5-2. MZ형 리더십 부각

 AI 기반 디지털 행정: 인공지능 기반의 시정 운영 도입으로 “스마트 시티” 포항 비전 제시

 컨테이너 시장실: 시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모습을 경선 단계부터 실행

 SNS 소통: 유튜브·인스타그램으로 시민과 직접 대화하는 채널 상시 운영

5-3. 탈락 후보 세력 흡수 (빅텐트 전략)

컷오프된 후보들(김병욱 14.3%, 박승호 13.9%, 공원식 12.9% 등)의 지지 세력은 현재 갈 곳을 잃은 상태다. “포항의 세대교체”를 명분으로 개혁적인 보수 표심을 결집해야 한다.

2.   공원식 진영(72세): “세대교체” 프레임으로 접근, 원로 지지층의 “젊은 피” 요구에 호응

3.   박승호 진영: 행정 네트워크 활용, 선거대책위 주요 직책 배치 제안

4.   김병욱 진영: 조직력 보유. 포항 발전 공동 비전 선언 제안

6. 실행 타임라인 및 리스크 평가

6-1. 실행 타임라인

시기핵심 과제세부 실행
3월 3주차 (즉시)탈락 후보 접촉공원식·박승호·김병욱 진영 비공개 면담 시작
3월 4주차미디어 공세SMR 소부장 로드맵 발표 + “철의 아들” 미디어 캔페인 가동
4월 1~2주차SNS 캔페인포스코 창업 1세대 감성 콘텐츠 + 포스텍 의대 공약 발표
4월 3~4주차연대 공식화탈락 후보 지지선언 확보 + 컨테이너 현장캠프 운영
5월경선 총력전토론회 압도 + 영일만국가정원·시티트레일 공약 본격 홍보
경선 직후보수 봉합화합 행사 + 공동비전선언문 + 민주당 대응 전환

6-2. 리스크 요인 및 대응

리스크위험도대응 방안
박용선의 압도적 조직력높음탈락 후보 세력 흡수 + 이상휘 라인 총력
문충운과 경제인 프레임 경합중간“예산 실행력” vs “기업 경험” 차별화 강화
컷오프 불복 후보 무소속 출마중간보수 분열 방지를 위한 조기 통합 메시지
민주당 박희정 후보 반사이익낮음~중간경선 직후 신속한 보수 결집 + 중도층 흡수

6-3. 성공 확률 평가

시나리오확률조건
경선 통과 + 본선 승리15~20%4대 전략 완벽 실행 + 탈락 세력 흡수 + 중앙당 지원
경선 통과만25~30%탈락 세력 일부 흡수 + 미디어 캔페인 성공
경선 탈락50~55%현 상태 유지 시

7. 결론

필승 공식: 대통령실의 예산 + 포스코와의 상생 + 잦은 소통 = 다·뛰·포

박대기 후보의 포항시장 당선은 객관적으로 어려운 도전이다. 그러나 혁신공천이라는 전례 없는 환경, 상위권 후보 대거 탈락이라는 변수, 그리고 대통령실 참모 출신의 중앙 정치 경험과 “철의 아들” 정체성이 맞물리면서 승산이 존재한다.

승부의 핵심은 4대 전략이 하나로 묶인 “다·뛰·포” 브랜드를 경선 여론조사 직전까지 시민들에게 얼마나 효과적으로 각인시키느냐에 달려 있다.

첫째, “공약은 누구나 하지만, 예산은 인맥이 한다”는 예산 전략으로 체급 차이를 보여줘야 한다. SMR 소부장, 포스텍 의대 등 구체적 예산 사업명이 무기다.

둘째, “철의 아들” 서사로 포스코와의 상생 정통성을 확보해야 한다. 영일만회의를 실질적 경제 기구로 만들고, 컨테이너 현장캠프로 현장형 리더십을 선점해야 한다.

셋째, 영일만 국가정원, 시티 트레일, 청년 공약 등 생활 밀착형 공약으로 감성적 지지표를 끌어모아야 한다.

넷째, 세대교체 프레임과 탈락 후보 세력 흡수로 경선에서 역전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부터 탈락 후보 진영과의 접촉을 시작해야 한다. 시간이 최대의 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