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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일보] 박대기, 포항시장 출마 선언…“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회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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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2 08:12

대통령실·국회 경력 바탕으로 포항 경제 회복 공약

“중앙 인맥과 경험 모두 고향 포항 위해 활용”

▲ 포항시장 출마를 결심한 박대기 미디어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대통령실 참모 출신인 국민의힘 박대기 미디어특별위원회(미디어특위) 부위원장이 오는 6·3 지방선거에 포항시장 출마를 결심했다.

박 부위원장은 9일 경북일보 기자와 만나 “지금 까지 당과 국회, 대통령실에서 쌓아온 모든 경험과 중앙 인맥과 역량을 고향 포항을 위해 바치겠다”며 “경제 침체를 겪고 있는 포항을 젊고 역동적으로 회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부위원장은 지난 2019년 4월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과 선거법 개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지정안건)으로 지정하려 하자,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들과 함께 법안 제출을 막기 위해 보좌진들과 함께 격렬하게 저항에 앞장 선 패스트트랙사건 실무적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최연혜 의원을 비롯 국민의힘 의원들을 보좌하다가 지난 윤석열 정부에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발탁돼 대통령실 대외협력비서관 직무대리(전 춘추관장)를 거치고 지난 대선에서 김문수 대통령후보 공보단 상황실장을 지냈다.

박 부위원장은 1978년(48세)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포항제철고와 숭실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행정학박사를 수료했다.

박대기, 포항시장 출마 선언…“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회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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